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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정신병원 감금 주장 남편, 아내 폭행과 외도 과거 드러나

      날짜 : 2015-08-04  /  조회 :1111












    정신병원 감금 주장 남편, 아내 폭행과 외도 과거 드러나





    강제 정신병원 감금 주장하던 남편, 알고 보니 아내에게 심한 폭력과 찾은 외도 일삼아



    만취 상태에서 쇠망치로 방문 부수고 아내 얼굴에 소주 뿌린 후 치아 부러뜨리기도












    [생활정보] 지난 14일 이혼 요구 남편 A씨를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킨 혐의로 기소된 아내 B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된 가운데, 과거 남편의 잦은 외도와 유흥업소 출입 및 심한 폭행 사실이 드러나 이목을 끌고 있다.



    남편 A씨 측은 정신과 외래 진료를 받은 사실은 맞지만 감금 전 증상이 심하지 않았고 호전되는 상황이었으며, 아내 B씨는 시어머니에게 거짓말로 남편의 폭력과 알코올 의존증을 언급하며 정신병원 입원 동의를 설득했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2012년 선고된 이혼판결문은 A씨의 주장과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실제 B씨에게 전치 2주의 좌상 및 찰과상을 입히기도 했으며, 치아가 부러지는 등 폭력을 휘둘렀던 바가 확인되었다.


    이후에도 B씨는 만취 상태에서 귀가한 A씨에게 쇠망치 등의 공구로 방문을 부수는 등의 위협을 받아 경찰에 신고하기도 하였으며, 얼굴에 소주를 뿌리고 욕설과 함께 목을 졸라 전치 2주의 경부 염좌 등의 상해를 입기도 했다.


    또한 판결문에는 A씨의 외도 사실도 언급되어 있다. A씨는 2009년경 술집에서 만난 외도상대 C씨와 지속적으로 만남을 가지며 해외여행을 다녀오기도 했고, 주기적으로 C씨에게 최소 1,000만 원 이상의 돈을 송금한 바가 확인되었다. 외도 후 음주 횟수가 부쩍 늘었고 약 복용 또한 제대로 하지 않아 손을 떠는 등 증상이 더욱 심각해졌다. 


    B씨 측은 “A씨가 우울증과 알코올 의존증으로 3년간 정신과 치료 중이었음에도 불구 지속적으로 술을 마시고 외도 후에는 그 횟수가 더욱 늘었다"며 "중요한 사실은 A씨가 정신병원 입원 몇 일 전 까지도 B씨를 구타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내도 문제지만 남편이 잘한 것은 없네”, “바람 피우고 폭력 행사한 남편도 문제네”, “강제 감금 기사만 보면 남편이 피해자인줄로만 알겠네”, “사건의 근원이 남편의 가정폭력과 정신적 문제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CCTV 뉴스팀 기자  bbtan@cc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