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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2021.9.26.>라이터 모양 카메라로 여자화장실 불법 촬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9-27

    조회

    65
     
    내용

    라이터 모양 카메라로 여자화장실 불법 촬영

    20 대 징역 2 6 개월 

     

    법원 범행 치밀하게 계획 실형 선고 불가피

    수십 차례 용변 보는 여성들 불법 촬영

    버스서 여학생 다리 등 신체 몰래 찍기도

    성매매 업소서 성행위 장면도 수백건 촬영

     

    여자화장실에 무단으로 침입해 눈에 띄지 않은 라이터 모양의 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용변 보는 여성들을 수십 차례 불법 촬영하고 버스 안에서 여학생들의 다리 등 신체를 몰래 촬영한 20 대에게 징역 2 6 개월의 실형이 선고됐다 . 법원은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하고 다수의 여성들이 피해를 입은 점을 양형에 고려했다 .

     

    수원지법 형사 9 단독 박민 판사는 26 일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불법 촬영한 혐의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 로 기소된 A(27) 씨에게 징역 2 6 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

     

    40 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및 5 년간의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

     

    A 씨는 지난 2 월 용인시의 한 노래연습장 건물 화장실에 라이터 모형의 소형 카메라를 설치한 뒤 17 일간 27 차례에 걸쳐 여성들이 용변을 보는 모습을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다 .

     

    그는 이 카메라를 이용해 버스 안이나 버스 정류소 등지에서 교복을 입은 여학생들의 다리를 찍는 등 여성 5 명의 신체 부위가 담긴 동영상 11 개를 촬영한 혐의도 받는다 .

     

    A 씨는 또 지난 1 월부터 5 월까지 성매매 업소를 다니면서 성매매 여성 12 명의 성행위 장면이 담긴 동영상 300 여 개를 몰래 찍은 혐의도 있다 .

     

    박 판사는 이 사건 범행은 피고인이 불특정 다수의 여성이 사용하는 화장실에 침입 , 용변을 여성들의 모습을 여러 차례 동영상 촬영한 것 등으로 죄책이 무겁다 면서 피고인이 라이터 모양의 소형 카메라를 미리 준비하는 등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한 점 등을 고려하면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 고 판시했다 .


    출처 : 서울신문 [ 기사 바로가기 ]